📖 요한복음 20장 23절 해석과 의미

📖 요한복음 20장 23절 해석과 의미

죄 사함의 권세를 위임하신 예수님의 말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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✨ 주제 구절

"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
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"
(요한복음 20장 23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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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1. 이 말씀의 배경: 부활 후 예수님의 첫 사역 명령

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처음 나타나셨을 때 하신 말씀입니다.
그 자리에서 예수님은 성령을 받으라 하신 후, 이 "죄 사함의 권세"를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.

✨ 이 장면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위임하시는 순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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🕊️ 2. "죄를 사한다"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?

▪ 직접적인 사죄의 권한이 아니라, 복음 선포의 권한

예수님만이 본질적으로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.
하지만 이 구절은 제자들(그리고 이후의 교회)에 복음을 선포하고,
그 복음을 통해 죄 사함이 주어진다는 선언적 사명을 맡기신 장면입니다.

✅ 즉, 제자들은 복음을 전하고

• 누군가가 그 복음을 믿고 회개하면
  → “그 사람의 죄가 용서받았다”고 선포할 수 있는 권세를 받은 것
• 반대로 복음을 거부하면
  → “그 죄가 그대로 남아 있다”고 선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.

📖 관련 구절

• 누가복음 24:47
•  

"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
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"

•  
• 사도행전 2:38 (베드로의 복음 선포)
•  

"회개하라... 죄 사함을 받으라"

•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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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3. 오해하지 말아야 할 부분

⚠️ 요한복음 20장 23절 이 구절이 의미하지 않는 것

• 사람이 마음대로 누군가의 죄를 용서하거나 정죄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.
• 성직자만이 죄를 사할 수 있다는 것도 아닙니다.

💡 이 권한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든 제자들 – 곧 교회 전체에 주어진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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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4.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

✅ 우리는 복음을 통해 ‘죄 사함의 소식’을 전하는 자들입니다.

• 예수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할 때,
  듣는 이가 믿고 회개하면, 그 죄는 용서받습니다.
• 복음을 외면하고 회개하지 않으면,
  그 죄는 그 사람에게 그대로 남습니다.

🎯 따라서 우리는 회개와 용서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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🙏 마무리 묵상

"나는 복음을 전함으로 누군가의 삶에 죄 사함의 문을 열어주고 있는가?"
"복음을 거부하는 이들에게도 여전히 사랑으로 다가가고 있는가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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🙌 결론

• 요한복음 20장 23절은 예수님이 부활 후 교회에 맡기신 복음 전파 사명의 선언입니다.
• 우리 각자는 복음을 전할 책임이 있는 사명자입니다.
• 예수님의 이름 안에 있는 죄 사함의 능력을 믿고,
  그것을 세상에 선포하는 삶이 필요합니다.

✨ "복음은 죄인을 의인으로 바꾸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." (롬 1:1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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